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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전문업체 빌립(대표 유강로)은 MID(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 신제품 ‘빌립 S5, S7’을 이달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09’ 에서 발표한다.

 

빌립 S5는 4.8인치 화면에 GPS, 무선랜(WIFI), 블루투스, DMB, 와이브로(HSDPA)를 탑재, 총 5개의 RF를 하나의 제품에서 동작이 가능하도록 했다.

 

CPU는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Z520)를 탑재했으며 멘로우 플랫폼 기반으로 구성돼 있다.

 


▲ 빌립 S5
S5는 동영상 기준으로 최대 6시간의 재생 능력을 실현하며 ‘모바일파워세이브기술’(Mobile Power Saving Technology)를 통해 200시간의 대기시간을 구현한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가상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자체 개발한 큐브 UI가 탑재돼 인풋(Input) 시스템의 간편함을 추구했다. GPS를 내장해 구글어스 등 다양한 LBS 어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또 H.264 720P의 HD급 동영상도 원활하게 재생이 가능하다.

 

윈도우 XP를 운영체제로 탑재, 액티브엑스(Active X)를 지원한다. 때문에 인터넷뱅킹, 홈 트레이딩, 인터넷쇼핑 등에 제약 사항이 없다.

 


▲ 빌립 S7
이와 함께 소개될 빌립 S7은 7인치 LCD가 스위블 방식의 터치스크린으로 적용돼 태블릿PC로 활용 가능하다.

 

동영상 재생은 7~7.5시간 가능하며, 인텔 실버손 기반 아톰(Z520)을 탑재했다. 무선랜(WIFI), 블루투스를 기본 탑재했으며, DMB, GPS, 와이브로(HSDPA)을 내장,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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