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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이달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2009에 출품하는 모니터 신제품들을 살펴본다.

 

LG전자는 LED BLU(백라이트유닛)을 채용한 24인치 모니터 중 세계 최소 두께(20mm) 제품(W2486L)을 비롯해 초슬림 무선 LCD 모니터, 올해 주력 모델인 스마트 모니터 등 7개 제품군을 선보인다.

▲ LG전자가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09에서 LCD모니터 35대로 꾸민 초대형 홍보 디스플레이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CES 2009 혁신상에 선정된 '트리플 뷰'(보는 각도에 따라 3가지 다른 이미지 구현) 상업용 모니터와 디지털 액자 제품 등도 함께 선보인다.

 

LED BLU을 채용한 24인치 모니터 중 세계 최소 두께(20mm) 제품은 명암비 1백만대 1과 2ms(밀리세컨드,1/1000초)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한다.

 

이 제품은 무(無)수은 친환경 제품으로 CCFL(냉음극 형광램프) BLU 모니터 대비 50% 가량 절전효과가 있다.

 

올해 주력 모델인 20인치 대 스마트모니터 제품은 16대 9 풀HD로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기능으로 ▲주변밝기에 따라 모니터밝기를 최적화하는 ‘오토브라이트’(Auto Bright) ▲ 동영상 화면을 제외한 주변을 어둡게 하여 동영상 감상 시 최적 환경을 제공하는 ‘시네마모드’(Cinema Mode) ▲작업자가 일정시간 후 휴식할 수 있도록 작업 지속시간을 알려주는 ‘오토 알람’(Auto Alarm) ▲손의 움직임에 따라 버튼이 활성화되는 ‘라이브 센서’(Live Sensor) 기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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