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CEO Jerry Shen)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9'의 'ASUS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초로 512GB SSD를 탑재한 노트북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텔 저전력 아톰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기존 아톰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보다 큰 12.2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배터리는 8시간을 지원한다. 출처:에이빙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111073&C_Code=02&SP_Num=217&mn_name=news 512GB의 SSD라니.. 괴물급 하드를 단 녀석이 나왔네요. SSD 가격만 해도 150만원 정도가 나오겠는데 당췌 이 괴물의 가격은 얼마로 책정될러는지...
초당 5Gbps의 속도를 자랑하는 USB 3.0의 시연 모습이 공개된다. 심웨이브(Symwave)社는 1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CES 2009'에서 초당 5Gbps의 속도를 자랑하는 USB 3.0의 실제 사용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 IDF 쇼'에서 인텔이 최초로 공개한 USB 3.0 기술은 초당 5Gbps의 속도로 기존 USB 2.0 대비 10배의 속도를 나타내는데, 이는 27GB HD 동영상을 약 1분 정도면 전송 가능한 속도다.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은 전원관리 기능을 높여 저전력과 친환경을 실현했다. 또 하위기종인 USB 2.0, USB 1.1과의 호환도 가능하다. (사진설명: USB 3.0 기본 A타입) (사진설명: USB 3.0 미니 타입) 출처:..
작년보다 8% 감소… 삼성 부스 늘고 LG는 줄어 오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 간 일정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전시회 `CES 2009'가 글로벌 경제위기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CES 2009는 참가자가 지난해 보다 8% 줄어든 13만명이며 참가업체 수는 2700여개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부스 크기를 줄인 업체들이 대부분이어서 전체 전시장 크기는 지난해보다 5%가량 줄어든 15만7936㎡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가 IT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글로벌 기업들도 참가규모를 줄이는 추세"라며 "그나마 자동차나 다른 산업에 비해 IT부문 영향이 가장 덜한 편이어서 참가업체 수는 지난해와 비슷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