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은 이달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09’에서 24배줌 디지털카메라 선보인다. 종전의 Z1015의 후속작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무선 통신 기능이 내장된 SD카드를 채용했다는 것. 이는 무선으로 사진을 전송하거나 사진 공유 사이트로의 업로드가 가능한 메모리 카드다. 손떨림 보정, 3인치 스크린 액정, 전자식 뷰파인더 기능을 기본으로, 세로 촬영시 도움이 되는 세로그립을 지원하고 있어 편리하다. HD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1,200만 화소 센서와 초고감도를 지원하고 있다. 그 밖에 스마트 캡쳐모드 및 파노라마 등의 부가기능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판매가는 399달러(한화 약 51만원). 출처:지디넷 http://www.zdnet.co.kr/ArticleV..
아수스가 이달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 2009에서 액정화면(LCD)을 다양한 방향으로 돌릴 수 있는 스위블(Swivel) 방식(180도 회전)의 넷북 신제품(이피시 T91)를 선보인다. 인텔의 아톰 프로세서에 운영체재(OS)는 윈도XP를 지원하고 있으며, 9인치 디스플레이와 GPS가 탑재돼 있다. 출처:지디넷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107173453 역시.. 올해도 역시 아톰의 대세! 테그라 제품은 안나오는건가...
LG전자의 풀터치스크린폰 '데어(Dare) VX9700'이 'CES 2009'의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BEST OF INNOVATIONS'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신개념 유저인터페이스(UI)와 인터넷 기능을 갖췄으며, 3.2메가픽셀을 지원하는 카메라/캠코더를 포함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에이빙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111120&C_Code=01&SP_Num=217&mn_name=news
아수스(CEO Jerry Shen)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9'의 'ASUS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세계 최초로 512GB SSD를 탑재한 노트북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인텔 저전력 아톰프로세서를 탑재한 이 제품은 기존 아톰프로세서를 탑재한 넷북보다 큰 12.2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배터리는 8시간을 지원한다. 출처:에이빙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111073&C_Code=02&SP_Num=217&mn_name=news 512GB의 SSD라니.. 괴물급 하드를 단 녀석이 나왔네요. SSD 가격만 해도 150만원 정도가 나오겠는데 당췌 이 괴물의 가격은 얼마로 책정될러는지...
애플 CEO인 스티브 잡스가 호르몬 불균형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 6일 맥월드 기조연설은 부회장인 필 쉴러(Phil Schiller)가 맡았다. 쉴러는 기조연설에서 신형 iLife 09와 iWork 09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와 17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를 선보였다. 17인치 맥북 프로 새로운 맥북 프로는 15인치 맥북 프로, 맥북 제품군, 맥북 에어와 마찬가지로 이음새가 없는 ‘유니바디(unibody)’ 제조공정이 사용됐다. 신제품의 특징은 내장되어있는 탈 부착이 불가능한 배터리로, 애플은 이 배터리로 인해 기존보다60% 오래 쓸 수 있으며, 수명도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17인치 맥북 프로는 2,799달러로, 2.66GHz 프로세서, 4GB 램(RAM)을 갖췄다. 맥월드에..
2008년 동안 네티즌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IT제품은 무엇일까. 2008년 동안 선전한 IT제품을 선정하는 2008 디지털 어워드가 지난 2008년 12월15일부터 12월22일까지 각 분야의 전문 커뮤니티에서 시행됐다. 이번 2008 디지털 어워드는 ‘PMP인사이드’ ‘노트북인사이드’ ‘워크피시’ 등 7개의 디지털 기기 커뮤니티가 공동 주관한 것으로 각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선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제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PMP 부분에는 빌립 X5가 1위로 꼽혔다. 빌립X5는 총 투표자 중 35퍼센트의 지지를 받았다. PMP 부분 2위는 코원의 ‘P5’(435명, 29%), 3위는 코원 O2(165명, 11%), 4위와 5위는 각각 ‘빌립 X7..
초당 5Gbps의 속도를 자랑하는 USB 3.0의 시연 모습이 공개된다. 심웨이브(Symwave)社는 1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CES 2009'에서 초당 5Gbps의 속도를 자랑하는 USB 3.0의 실제 사용 모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 IDF 쇼'에서 인텔이 최초로 공개한 USB 3.0 기술은 초당 5Gbps의 속도로 기존 USB 2.0 대비 10배의 속도를 나타내는데, 이는 27GB HD 동영상을 약 1분 정도면 전송 가능한 속도다. 이번에 공개하는 제품은 전원관리 기능을 높여 저전력과 친환경을 실현했다. 또 하위기종인 USB 2.0, USB 1.1과의 호환도 가능하다. (사진설명: USB 3.0 기본 A타입) (사진설명: USB 3.0 미니 타입) 출처:..
작년보다 8% 감소… 삼성 부스 늘고 LG는 줄어 오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 간 일정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제품전시회 `CES 2009'가 글로벌 경제위기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CES 2009는 참가자가 지난해 보다 8% 줄어든 13만명이며 참가업체 수는 2700여개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부스 크기를 줄인 업체들이 대부분이어서 전체 전시장 크기는 지난해보다 5%가량 줄어든 15만7936㎡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가 IT업계에도 영향을 미쳐 글로벌 기업들도 참가규모를 줄이는 추세"라며 "그나마 자동차나 다른 산업에 비해 IT부문 영향이 가장 덜한 편이어서 참가업체 수는 지난해와 비슷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