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 강남의 한 독일 맥주집에 가서 놀았습니다.. 헤르젠이란 곳인데.. 좋더군요 -ㅁ-;; 친구의 핸드폰이 눈에 띄여 봤더니 뷰티폰~ 이래저래.. 기기 얘기를 하다가 주머니에 있던 기기들을 하나씩 꺼냈습니다 -_-; 첫번째! 제 핸드폰. 이걸 본 친구의 반응은...... 그저...... '비싼폰 쓰네 -_-' 정도의 반응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나름 심플한 디자인에 삘 받아서 구입했던건데.. (뭐 최초의 터치폰이란 것과 프라다라는 네임벨류도;;) 그리고 꺼낸 기기 코원의 S9.. 이 기기에 관한 반응은.. 완전 안습;;; '이거 뭐야? 핸드폰이야? 왜이렇게 커?'........ 전 그저;; '아냐 이거 MP3P인데 동영상도 나오고 화질도 대따 좋아!'...... 하지만 친구는......
뉴스에 댓글 적어봤자 금방 뭍히고... 화가 난다.. IT블로그라 정말 안쓸려고 했지만..... 울컥 하는 심정..... 그 누가 알리오........... 불법시위라 강경진압..? 화염병,새총 등 일반시민에게 위험이 있어서 특공대 투입..?..... 결과는 6인의 시신과 20여명의 환자를 만들어 냈더군.......... 50여명 진압하는데 1800여명 투입..?...... (이건 확실한지 모르겠네.. 뉴스로 읽은거니........) 원래 시위를 막는 순서가 있을것으로 안다.. 경찰특공대...? 보통 인질을 잡고 있어때 최우선은 협상아닌가..? 자살하려는 사람에게도 최우선은 회유와 달래기겠다... 최후의수단이 경찰특공대의 개입아닌가.. 그것도 인질이 안전하다고 느낄때에나... 최우선으로 보장해야될건 생명..
80년대 중반, 웹이라는 형태로 우리 곁에 다가오지 않았으면 우리는 인터넷의 존재를 자각하지 못하고 살았을 겁니다. 물론 그 웹은 닷컴 도메인과 함께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저런 복잡 다단한 IT 업계의 일상을 정리하는 연말 쯤이 되고 보니 여러분께 어려운 얘기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살짝 전해드리려 합니다. (※ 아래 제시해드릴 가장 오래된 닷컴 도메인 100 리스트는 이미 수년 전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최근 해외 사이트에 다시 한번 등장하면서 역시나 또 관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시작과 함께 가장 오래된 상업적 사이트는 무엇이고, 또 그 초창기에 등록된 도메인들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금은 수천, 수만의 기업들이 생겨나 저마다의 회사 고..
발매하는 것은 「VAIO(바이오)P시리즈」. 일본에서는 16일 발매로매장 상정가격은 10만엔 전후.24.5 x 12 x 2cm로 3호 봉투와 거의 같은 크기지만운반시의 편리함이나 디자인을 중시하여, 8인치 고화질 액정화면을 채용했다.무게도 634그램으로, 8인치 클래스에서는 세계 최경량이라 한다.넷북이란 일반적으로 [5만엔 PC]등으로 불리며, 기능을 메일 송수신이나넷 접속에 한정한 저가의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P시리즈에서는 고속 무선 넷 접속이 가능할 뿐 아니라무선통신규격 블루투스도 내장하여, 주변기기와의 송수신등이 가능하다.일본의 매장에서 발매되는 P시리즈는 기억용량 2기가바이트의 메모리 외에,용량 60기가의 하드 디스크도 탑재. 소니는 "휴대전화와 마찬가지로, 언제라도들고 나가는 손을..
Windows7 공식 베타1을 발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CES 2009를 실시간으로 시청할수있도록 주소가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주소를 통해서 동영상을 보면 시작 날짜만이 나와있으며 09년 1월 7일 오후 6시30분(Pacific)에 시작됩니다. 관심있으신분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Link- Low Quality(100k) Medium(300k) High Quality(500k) 출처:윈도우포럼의 DingDong님 ---------------------------------------------------------------------------------------------- 현재 나오지 않고 로고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미리 준비해두신다면.. CES 당일 허둥되는 일은 없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