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신규 계좌 허용은 은행 실명제 확인 시스템 이후?

가상화폐 신규 계좌 허용은 은행 실명제 확인 시스템 이후?

가상화폐의 가치가 폭락하더니 다시 반등을 하고 업치락 뒤치락 엄청난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투기가 되지 않도록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방침이고 실제로 투기가 상당수 이뤄지고 있는 만큼 현재 신규 계좌 허용이 안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뒤늦게 코인판에 뛰어들려고 해도 계좌 허용이 안되는터라 발만 동동 구르며 사야되는데~~ 지금 사야되는데를 외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가상화폐 신규 계좌 허용은 언제쯤 이뤄지는 걸까요?

 현재 알려진 바로는 가상화폐 신규 회원 가입 및 계좌 계설은 은행권에서 실명확인 시스템이 시작되는 1월 30일이라고 합니다. 

 

지난달 국무조정실장 주재의 차관회의에서 가상화폐 거래소의 신규 가상계좌 서비스를 금지하는 대책 발표 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의 신규 회원 가입 및 계좌 개설이 전면 중지된 상태입니다. 예정대로라면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농협 5곳에서는 1월 30일 전후로 가상화폐 거래소 계좌 실명확인 시스템이 도입되고 계좌 개설이 허용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의 경우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 중단 및 실명확인계좌 도입을 연기한다고 하여 최근 신한은행 가입자들의 대거 해지 소동도 벌어진바 있습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실명확인 시 스템이 좀 늦게 이뤄진다고 합니다. (올해 3~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