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 7 ‘홈 프리미엄’ 등 라인업 공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차기 운영체제(OS)인 윈도 7의 제품 에디션 라인업 6종을 4일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에디션은 총 6종이다.

MS가 선보이는 주력 제품은 대다수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윈도 7 홈 프리미엄(Windows 7 Home Premium)’과 전문직 사용자를 위한 ‘윈도 7 프로페셔널(Windows 7 Home Professional)’이다. 기업 사용자들을 위해 발매하는 ‘윈도 7 엔터프라이즈(Windows 7 Enterprise)’버전과 이 모든 기능을 포함한 ‘얼티밋(Windows 7 Ultimate)’ 버전도 발매된다. 국내 출시될 예정인 윈도 7 제품은 위의 4가지다.

이 외에도 국내에는 들어오지 않지만 신흥국 시장을 위한 ‘저사양’ 윈도 7도 발매된다. ‘윈도 7 홈 베이직(Windows 7 Home Basic)’이 그것. 특히 일부 주문자생산방식(OEM)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전용 버전인 ‘윈도 7 스타터(Windows 7 Starter)’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MS 관계자는 “이번 윈도 7 에디션들은 비스타와는 달리 다른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도 이전 에디션의 기능을 그대로 갖고 있다”면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넷북에서도 기업용 제품이 돌아가는 등 윈도 7은 폭넓은 기기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의 가격은 미정이다.

출처: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1559569&cDateYear=2009&cDateMonth=02&cDateDay=04

드디어 윈도우7의 정식(?)활동이 시작되는군요.
(발매의 활동이 아닌 모든 공식활동)

아 궁금합니다 윈도우7~~

베타버전은 가상으로 설치해서 써보긴 했는데..

역시 정상적인 설치로 즐겨봐야겠지요!

특히 UMPC나 MID에 설치가 된다면.. 대박날거 같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