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한정판의 위력(?)

아침 4시반에 기상하여...서든 몇판하며 기다리다가

 

슬슬 준비하고 디아3 한정판 구매!!!를 위해 오리역 홈플러스로 달려갔으나..

 

 

내 생각이 너무 안이했을까!!!!!!!

 

 

 

도착했을때 7여명이 보이길래...

 

'됐다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사람들이 이동하길래 따라가보니...

 

 

 

 

 

헐 두줄이다... 그것도 길다...

 

여성 한분과 직원 한분은 목소리를 높여가며 싸우고 있고...

 

 

직원은 왼쪽줄과 오른쪽 줄 한쪽에 밖에 못팔겠으니 두 줄이 협의를 해서 한쪽이 양보를 하던 하라고...

 

성의없는 행태를 보이다 답답했는지 자리를 쑥 피해버렸다...

 

 

'입구에 대기열 붙여놨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응? 내가 기다리던 곳엔 그딴거 없던데???? ㅋㅋㅋ'

 

 

 

오리역 홈플러스는 22장 들어와있다는 소리를 듣고...

 

여긴 틀렸다 싶어서 GG.

 

 

 

2차 계획 죽전 이마트로 갔다....

 

 

 

'헐~'

 

 

 

 

사진상 사람수는 적어보이나...

 

친구등의 사람들은 돗차리와 담요를 차에 두러 갔을뿐...

 

 

원랜 저 끝에 천막 아래부분까지 쭈욱 있었다는..

 

 

꼼수를 부려 2층에 주차를 해놓고 내부로 들어가 기회를 엿봤지만 -_-....

 

 

 

직원이 3명씩 직접 데리고 내부로 들어가서 구입하더라는..........................!!!!

(이마트의 이 놀라운 계획....)

 

 

 

 

무튼....

 

 

디아3 한정판 구매 실패.... ㅠㅠ

 

 

 

 

 

 

 

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