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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디지파이(대표 박노영, www.digifi.kr)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09에서 무선 이어폰과 MP4플레이어를 탑재한 시계, '오페라(Opera) S9'을 선보였다.
오페라 S9는 기존의 MP4플레이어가 휴대하기 불편하고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계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국 클리어(Kleer)社의 무선 전송기술인 'ISM 밴드 모듈'을 채용해 기존의 무선 방식인 블루투스와 달리 비압축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원음손실 없이 음원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음악과 동영상 재생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한 오페라 S9에 무선 동글을 내장해, 디지파이의 모든 무선 이어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1.5인치 LCD를 탑재한 이 제품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동영상 재생 기준으로 최대 6시간까지 가능하며, 음악 재생 기준으로는 최대 15시간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사진뷰어, 만보계(옵션), 시계, 달력, 알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오페라 S9는 국내에는 3월, 해외에는 4월경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에이빙
http://aving.net/kr/news/default.asp?mode=read&c_num=112173&C_Code=01&SP_Num=217&mn_name=news
블투가 아닌 다른 무선신호를 쓴다?
배터리만 많이 안빨아먹는다면 그것도 괜찮을듯..
게다가 음손실없이 원음전송이 된다니.. 더 좋겠는데......
단점으론.....늘 손목을 보고다녀야(?) 된다는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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