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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PC 내부를 청소하면서 써멀컴파운드도 새로 발랐습니다.
처음 조립할때 귀찮아서 조립까지 해서 가져오는 걸로 해서 주문했었는데..
생각보다 내부 열이 좀 있고 해서 용산던전 들리는 겸사겸사해서 구입해왔습니다.
가격은 9,000원 용량은 2.5g이 안됩니다.(쥐똥만큼!!)
그래픽카드의 쿨러를 열어 기존의 지저분한 써멀의 흔적을 지우고 이쁘게 발라줍니다~
(생각해보니 그래픽카드 메모리 히트씽크도 구입해올걸..후회되네요;;)
CPU역시 기존의 써멀을 깨끗히 지운 후
새로 발라줍니다. 넘치지 않게 적당히~!
그리고 다 했다..... 싶었는데
보드의 2개의 히트싱크가 눈에 띄었습니다.
칩셋과 노스브릿지... 과연 여기엔?
깨끗합니다 -_-..... 하나는 안발라져 있구..... 하나는 살짝 발라져 있었습니다 -_-....
그래서 적당히 발라주고 재조립!
깨끗히!!!! 청소하고 재조립!
대략 2시간 정도(이상하게 오래!!) 걸렸네요.
써멀구리스 바르기 전
CPU 53도 , GPU 47도 정도로 꽤 높은 편이였습니다.!
바른 후 CPU온도는 30도 정도로 상당히 온도가 내려갔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쿨러가 비정상이였든지.. -23도가 떨어지다니.. 뭔가 문제가 있긴 있었던듯!;;
※ 아 이제 쿨러만 바꿔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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