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7과 넷북은 '찰떡궁합'"
마이크로소프트 차기 운영체제(OS) ‘윈도7’은 넷북과도 궁합이 잘 맞을 전망이다. 그만큼 빠르고 가벼워졌다는게 스티브 발머 MS CEO의 설명이다. 발머는 지난 8일(현지시간) 씨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윈도7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윈도7과 넷북과의 연동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 윈도7 차기모습 현재 윈도 비스타는 높은 PC사양을 요구하고 무거워 넷북에서 쓰기에는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다. 발머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한다. 발머는 “비스타는 넷북에 맞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며 “윈도 XP가 넷북용으로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감안 MS는 윈도7이 넷북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도록 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PC 시장에서 넷북의 입지는 점점 커질 것이고, MS도 이에 맞춰가야 ..
NEWS/2009.이전뉴스들
2009. 1. 14. 17:16